안녕하세요 오늘은 워크에식이라는 단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사회 전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어이지만, 주로 스포츠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입니다. 워크에식이란, 간단하게 설명하면 '직업을 대하는 태도'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워크에식(Work ethic) 뜻?
'Work ethic'
'노동관', (윤리관으로서의) 근면 을 뜻합니다.
쉽게 말하면 직업을 대하는 태도 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사회 전반에서 사용할수 있는 용어지만, 아무래도 대중들에게 많이 보이고 평가받는 것이 일반적인 프로운동선수와 관련된 기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NC 다이너스 이학주선수와 관련해서 워크에식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났었습니다.
팬들과 관계자가 보기에, 직업인 야구선수로서 기본적인 태도에 관한 지적이 있었던 것이지요. 불성실함과 훈련부족, 팬들을 대하는 태도 등이 문제가 됐었습니다.
워크에식 구체적인 항목
너무나도 다양한 직업 속에서, 각자에게 주어지는 덕목이 다르고, 필요한 능력치나 태도에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모든 것들을 아우를 수 있는 내용들로 몇 가지 워크에식 항목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1. 기본을 확실하게 지키는 것
첫번째로는 '기본을 확실하게 지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직업마다 이 '기본'이 다르기에 명확한 정답은 들 수 없겠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이라면 해당되는 '시간을 지키는 것' 이라든지, 복장 등 품행을 단정하게 하는 것이라든지 요
2. 더 나아지려는, 발전하려는 노력
두 번째로는 '발전하려는 노력과 마음가짐'입니다. 물론 급여를 받는 근로자 입장에서는, 받은 만큼만 하고 싶겠지만, 그 안에서도 더 발전하고 나아지려는 노력이 있다면 직업의식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기업 직원이라면 매출을 올리려는 노력, 운동선수나 교사 등이라면 더 나은 기록, 점수를 만들기 위한 마음 정도가 되겠습니다
3. 직업과 삶이 아예 동떨어지지 않은 것
직장에서만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직장에서의 일을 위해 생활 속에서도 그에 대한 생각을 놓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나 운동선수의 경우 신체관리에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 삶에서도 이러한 관리를 놓고 칭찬과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워크에식은 정말 다양하고 많은 항목들이 있습니다.
꼭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한다고 정해진 것이 아니기에, 각자의 상황에 맞게, 또 회사의 상황에 맞게 변하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처음에 말씀드렸듯 '직업을 대하는 태도'만 바르게 잡혀 있다면 그 외 많은 부분은 느리더라도 좋게 변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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