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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다 삼각지대, 바다의 블랙홀?

by Θ˚ⁿ凸ㅀ 2022. 12. 8.

버뮤다 삼각지대 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수많은 사고가 일어나는 지역이지만 그 흔적을 찾지 못하는 미스테리한 지역 버뮤다 삼각지대입니다. 때문에 바다의 블랙홀 이라고도 불리는데요, 과연 이러한 일들이 어떠한 이유로 일어나는지, 정말로 초자연적인 일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버뮤다 삼각지대 ?

 

 

버뮤다 삼각지대 (Bermuda Triangle) 혹은 마의 삼각지대 (Devil's Triangle)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대서양의 버뮤다 제도 - 푸에르토리코 - 마이애미(플로리다)를 꼭짓점으로 이은 삼각형 지역을 칭하는 말입니다

 

 

 

 

 

버뮤다 삼각지대 미스터리

 

 

세계의 불가사의에 자주 거론되는 이야기로, 1945년 플로리다 주에, 미합중국 해군 소속의 뇌격기 5대와, 그를 구조하러 갔던 비행정이 흔적조차 없이 사라진 사고가 보도됐다.
이때 '마의 삼각지대'라는 별명이 붙여지며 유명해졌다.
그 전과 후에 일본의 화물선과 노르웨이의 화물선도 수십 명의 선원과 함께 사라졌는데, 그 자취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여러 가지 헛소문과 심지어 음모론까지 등장하게 된다.
"그 지역을 지나갈 때 초상화 속 인물이 순식간에 늙었다", "보이지 않는 괴물에 붙잡혔다", 'UFO', '블랙홀' 등등 다양하다..

이 같은 음모론 등과 다르게 과학적인 접근도 있었는데 해저에 있는 대량의 메탄가스의 상승으로 인한 배 침몰, 비행기 추락 등이 그것이다 (자기장 혼란 설도..)

 

 

 

 

버뮤다 삼각지대 현실적인 해석

 

 

음모론과, 유명세 등으로 인한 억측을 제외하고 현실적으로 버뮤다 삼각지대를 보았을 때 다음과 같은 해석들이 나온다


1. 버뮤다 삼각지대는 굉장히 큰 지역이다
-> 그 정도 규모의 해역에서 사고가 잦은 것은 다른 해역에서도 제법 흔한 일이다

2. 해안가의 떨어져 있다
-> 증거물 등 흔적을 찾기 힘든 것이 당연하다

3. 통행량이 많은 곳이었다
-> 통행량에 비례해 사고 많았던 것이다.


위에서 볼 수 있듯이, 평범한 해상사고에 불과했던 사건들이 갑작스러운 유명세와 흥미로운 작명 (마의 삼각지대) 등으로 인해 오해와 음모론 등을 불러일으켰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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